"최대 5개월 근무"…서울시, 청년 5000명 공공일자리 채용

입력 2020-07-26 11:24   수정 2020-07-26 11:26


서울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자리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청년층에게 최대 5개월 근무할 수 있는 공공일자리 5000여개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공공일자리는 학교생활지원 3716명, 자치구 청년 희망일자리 812명, 청년 디지털 소셜임팩트 희망일자리 210명, 청년 매니저 희망일자리 162명, 자기주도형 희망일자리 100명 등이다. 학교생활지원의 경우 학교 방역과 원격수업 등을 돕는 일을 한다.

만 19~39세 서울 거주자가 신청할 수 있으며 1차 접수는 다음달 3일부터 이틀간 진행된다.

자격요건, 근무 형태, 급여 등은 서울청년포털 또는 서울시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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